○ 제주지역시민사회단체 지지 성명서 발표, 출연과 취재 거부 결의 등 지역사회 연대의 움직임 확산제주주민자치연대가 3월 23일(월) ‘JIBS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며’라는 성명서를 발표해 JIBS 경영진이 하루 빨리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주민자치연대는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JIBS측 취재요청 등을 정중히 거절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도 3월 24일(화)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JIBS제주방송지부 파업 투쟁 승리를 위해 민주노총 산하 사업장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JIBS의 취재와 출연을 거부한다’고 결의했습니다. ○ JIBS앞 벚꽃길 가득 메운 지지와 연대의 현수막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조직들이 전국 각지에서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보내와 JIBS제주방송 앞 대로변 벚꽃길이 ‘제주방송 파업지지, 공정방송 쟁취’요구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SBS, KBS, EBS, 연합뉴스, KNN, ubc울산방송, 아리랑국제방송, 언론노조제주지역협의회의 지지와 연대에 감사드립니다. ○ 3. 25(수) 파업 8일차 주요 일정- 오전 10시 : 조별 분임토론(JIBS 인지도 조사 항목 선정), 조별 피켓시위- 오후 2시 : 민중가요 배우기(민중가수 김영태) - 오후 4시 : 조별 분임토론(조합원 노동조건 설문조사)- 오후 6시 : 전조합원 피켓시위(로비에서 정문 입구) [문의] 지부장 부현일 : 010-6692-1039, 부지부장 신윤경 : 010-7179-1592, 언론노조 조직부장 최정기 : 010-439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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