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8일차 - 30일부터 언론노조 대표자 120명 1박2일 농성 - 한나라당사 앞에서 ‘미디어렙법 입법’ 촉구 철야 농성 - 농성 마지막날 야5당과 함께 ‘대국민 약속 담은 선언문’ 발표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 이하 언론노조)은 총파업 8일차를 맞아 8월 30일(화) 오전 11시부터 31일(수) 오전 11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조중동 방송 광고직거래 금지를 위한 ‘미디어렙법 입법’ 촉구를 위한 1박 2일 농성을 벌일 예정입니다.3. 24시간 철야로 진행되는 이번 1박 2일 농성에는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을 포함한 각 언론사 노조 지⦁본부장을 포함한 언론노조 대표 12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4. 언론노조는 특히 농성을 끝내는 8월 31일 오전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5개 정당과 함께 대국민 약속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날 발표될 선언문에는 오는 9월 국회에서는 반드시 미디어렙법 입법이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공영방송이 제대로 설 수 있도록 제작보도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끝> 2011년 8월 29일전국언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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