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차 (토요일) 농성 소식 - 중부지방 폭염특보과 소나기속에서도 농성 계속 오늘 대표단식은 박봉자 한국전쟁유족회 상임대표와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 이밖에 윤원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등 동조농성 25명 참여 - 저녁 촛불집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교민과 민주시민 등 40여명 1. 어제 섭씨 34.1℃에 이어 오늘도 3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됐고, 오후 3시 40분부터 20여 분 동안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말 토요일 농성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2. 오늘의 대표 단식은 박봉자(78살) 한국전쟁유족회 상임대표와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이 참여하셨습니다. 3. 이밖에 동조 단식과 동조 농성에 참여하신 분은 이광진(80살) 한국전쟁유족회 인천시유족회장, 윤갑진 괴산유족회, 양원진 전북보도연맹유족회장, 조동문 한국전쟁유족회 사무국장, 윤원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정동익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이낙호, 이문상 사월혁명회 회원,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노영호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이기자, 김대중, 김기준 좋은 어버이들 회원, 정희찬 언론노조 사무처장, 이영순 언론노조 교육선전실장, 백은종 새날희망연대 대외협력위원장 등 모두 20여 명입니다. 3. 오늘도 촛불집회는 계속됐습니다. 촛불시민 등 40여명이 함께해 약 50분간 진행했습니다. 매일매일 촛불집회가 예정돼 있고, 특히 다음주 목요일(11일 저녁 7시)에는 대규모의 큰 촛불집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6일차 (일요일) 농성 일정1. 비대위의 이승만 미화 다큐 농성은 일요일에도 계속됩니다. 대표단식은 최사묵님(을사늑약 반대 1906년 충남 당진 소난지도 의병대장 최구현 선생 손자/평화재향군인회 공동대표/좋은 어버이들 공동대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분들이 농성장을 지킬 예정입니다. <끝> 2011. 8. 6. 친일·독재 찬양방송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97개 단체 / 단체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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