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 언론공공성 강화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 제18회 민주언론상 선정위원회는 오늘(20일, 목) 심사회의를 갖고 민주언론상 본상, 보도부문 특별상, 활동부문 특별상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3. 민주언론상은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하기 위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이 1991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11월 1일부터 익년 10월 31일까지의 활동결과를 심사하여 시상합니다. 2008년 민주언론상에는 YTN노동조합을 포함하여 6개 팀이 추천되었습니다. 4. 시상식은 오는 24일(월) 저녁 6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언론노조(련)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립니다.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민주언론상 본상 : YTN노동조합- 정권의 언론장악시도를 막아내고 공정방송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여 민주언론 실현을 지향하는 언론인들의 모범이 됨. ■ 보도부문 특별상 : MBC PD수첩팀- 3회에 걸친 ‘광우병’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의 무능력한 협상의 진실을 파헤치고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킴.■ 활동부문 특별상 : 동아자유수호투쟁위원회- 34년간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을 이어오며 국가권력에 의한 언론탄압의 진실이 밝혀지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