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론개혁과 진실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금은 지역방송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광고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추락하는 반면, DTV투자, DMB투자 등 투자비용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지역방송의 제작기반마저 무너지지 않을까 심히 불안한 가운데 있지만, 현 정부는 제작이나 설비지원 등의 지역방송 지원정책은 전혀없고 오히려 광고공사(코바코) 해체와 연계판매 중단을 시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역방송은 그 존재마저 불투명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좌시할 수 없어 한국방송학회와 방송균형발전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공동으로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언론에 관심많은 국회의원들과 현 정부의 언론정책을 담당하는 인사가 참여합니다. 그리고 지역방송사 사장님들과 보도.제작 책임자들, 그리고 지부장과 조합원들이 참여해 지역방송인들의 살길을 모색하고 지역방송을 살리는 정부정책을 촉구하는 자리가 되고자 합니다.      3. 기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아 래 --지역방송정책 대토론회 < 지역방송, 미래를 묻다 >일시: 08년 7월11일(금) 14:00 ~ 17:00장소: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주최: 한국방송학회, 방송균형발전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토론회 참석자: 지역mbc 19개사 사장, 제작.보도책임자                      지역민방 9개사 사장, 제작.보도책임자                       지역mbc.지역민방 노동조합위원장 및 조합원<토론내용>제1부-광고제도의 변화와 지역방송제2부-지역방송 지원방안 모색사회자: 한국방송학회 한진만 회장인사말: 통합민주당 최문순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발  제: 언론개혁시민연대 양문석 사무총장토론자: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윤성천 과장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 김명희 지역방송팀장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특별위원회 정상윤 위원장        전북민언련 박민 정책실장        지역방송협회 김석창 사무총장        KNN(부산방송) 김영수 광고팀장        한국방송학회 ․ 방송균형발전연대 ․ 언론개혁시민연대 연락처: 방송균형발전연대 상임대표 이영훈 011-864-1797, yh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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