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시 폐지 반대 서명결과 발표 및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 발족식기자회견 취재협조 요청 건        1. 평소 언론공공성 강화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난 4월 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문고시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힌 이후 전국언론노동조합은 한국기자협회 등과 함께 ‘신문고시 완화 및 폐지 반대 전국 신문종사자 서명’과 ‘신문고시 완화 및 폐지 반대 노사공동 서명’을 전개했습니다.                3. 지난 2일까지 진행된 1차 서명결과 24개사 2천538명의 신문 종사자와 19개사 대표이사 사장이 서명운동에 참여했습니다.        4. 아울러 언론노조는 기자협회, 민언련, 언론연대, 언론인권센터, 신문판대연대 등과 ‘신문고시’를 방치하며 사실상 조중동의 무차별적 불법경품을 조장하는 공정거래위원회와 조중동의 행태에 맞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인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 설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5. 지난 2일까지 진행된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 설립 추진 결과 서울을 비롯 제주, 부산, 경남, 대구·경북, 전북, 충북, 대전·충남, 강원, 경기 등에 신고센터가 설립됐습니다.        6. 이와 관련, 언론노조는 참여단체 대표, 각 지역 민언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래와 같이 ‘신문고시 폐지 반대 서명결과 발표 및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 발족식’ 기자회견을 개최하니 깊은 관심과 취재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 래- ■ 제 목 : 신문고시폐지반대 서명결과발표 및 신문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발족식 기자회견 ■ 일 시 : 6월 4일(수) 오전 11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7층 레이첼카슨룸 <끝>
저작권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