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방송공공성 사수 및 낙하산 사장 저지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 일시: 2006년 9월 7일 목요일 오후 1시장소: EBS 도곡동 본사 앞마당주최: 전국언론노조, 언론개혁시민연대, 문화연대, PD연합회, 언론노조EBS지부문의 : 정영홍 전국언론노조 조직국장(017-522-9685) 전국언론노조, 언론개혁시민연대, 문화연대, PD연합회는 9월 7일 오후 1시부터 ‘방송공공성 사수 및 낙하산 사장 저지를 위한 투쟁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구관서 사장 내정자가 ‘관계기관 대책회의’ 부활 장본인으로 밝혀져 EBS낙하산 사장 내정자로 결정된 구관서 2001년 대학지원국장 재직 시절 군사독재 시절의 유산인 ‘관계기관대책회의’를 부활시켜 대검찰청, 경찰, 국정원과 함께 상시적인 학생 지도체제 구축이라는 미명하에 자율적인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감시했던 책임자로 밝혀졌다.(미디어 오늘 9월 6일자 보도)독재정권의 유산이 참여정부의 낙하산 김대중 정부 시절 신분세탁을 거쳐 이해찬 총리의 측근으로 분류된 인사가 공영방송 EBS의 사장으로 내려오는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은 EBS를 장악하려는 교육부가 기획하고, 청와대가 연출하고 방송위원회가 열연을 보인 한 편의 ‘관계기관 대책회의’의 작품이라 규정할 예정이다. 결연한 투쟁의지 집행부 20명 삭발식 노동조합 집행부는 공영방송 EBS를 사수하기 위한 결연한 의지로 단체로 삭발식을 거행한다. 최후의 1인까지 낙하산 사장을 저지하고 쓰러진다는 옥쇄의 각오를 보여 줄 것이다.천영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신학림 언론노조 위원장, 지금종 문화연대 사무총장, 김환균 PD연합회장, 양문석 언개연 사무처장, 조준상 신통노협의장 등이 연대발언을 할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