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미달 방송위원의 공영방송 통폐합 망언 규탄 및 낙하산 감사 저지를 위한 투쟁 결의 기자회견 일시: 2006년 9월 4일 월요일 오전 11시장소: 방송회관 1층 로비주최: 전국언론노조, 언론개혁시민연대, PD연합회, 언론노조EBS지부문의 : 박창홍 전국언론노조EBS지부 사무처장 (526-2901, 010-4650-8285) 전국언론노조, 언론개혁시민연대, EBS노동조합은 오는 9월 4일 ‘자격미달 방송위원의 공영방송 통폐합 망언 규탄 및 낙하산 감사 저지를 위한 투쟁 결의 기자회견’(오전 11시 방송회관 1층)을 갖는다. 이는 EBS 이사추천위원으로 참여한 방송위원회 강동순 상임위원이 지난 8월 28일, EBS 이사 및 감사 선임관련 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향후 KBS와 EBS의 M&A를 위해서 반드시 KBS출신 이사가 필요하다”라는 발언과 함께 이사 후보로 KBS 출신 인사를 최종 명단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고, EBS의 차기 감사에 대해서도 방송위원회 사무처 인사적체의 해소를 위해 고참급 직원을 감사로 미리 내정해 놓은데 따른 것이다. 당일 기자회견 직후 신학림 언론노조위원장 및 주최 대표들은 회견이 끝난 후 방송위원장 직무대행에게 회견문을 전달하고, 강동순 위원의 망발과 방송위 직원의 EBS 감사 내정 기도에 대해서 강력히 항의할 예정이다. <끝>* 언론노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9-0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