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관계법 억지 위헌논리 비판 기자회견 열립니다        1.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 이하 언론노조)은 4월19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언론개혁시민연대의 ‘언론관계법에 대한 억지 위헌논리 비판을 위한 기자회견’에 참여합니다.                2. 이날 기자회견은 언론개혁시민연대 김영호 공동대표, 언론인권센터 김종천 한국언론피해상담소 소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신학림 위원장,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 조준상 의장(언론노조 한겨레지부 위원장) 등이 언론관계법과 관련한 조선과 동아의 억지논리를 속시원히 비판할 것입니다.        3. 기자회견과 관련한 보도자료는 이미 언론개혁시민연대 명의로 지난 4월17일 배포해드렸으며 기자회견문과 참고자료 등은 당일 현장에서 문서로 배포할 것입니다.        4. 기자회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신문법 위헌논리 비판 기자회견 선언           2.참석자 소개           3.각 단체 대표자 의견 발표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시장 집중규제는 합헌이다.             -김종천 언론인권센터 한국언론피해상담소 소장              언론피해구제법은 실효적 구제와 절차 정비를 위해 정당한 법이다.             -조준상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 의장              신문법의 각종 신고조항은 신문업계의 투명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다             -신학림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조선과 동아의 위헌소송 허구성과 신문법의 바람직한 방향            4. 일문일답 순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끝>
저작권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