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신문시장 정상화를 위한 전국 자전거 대행진 845km 대장정중단없는 신문개혁 촉구 … 7월18일부터 22일 전국 26개시 일주1.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신학림, 이하 언론노조)은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언론개혁국민행동과 공동주최로 오는 7월18일 제주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4박5일간 ‘중단없는 신문개혁’을 기치로 845km 국토종단하는 ‘신문, 신문시장 정상화를 위한 자전거 대행진’에 돌입합니다.2. 4박5일간 계속될 자전거 대행진은 7월18일 오전 9시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해서 같은 날인 7월18일 오전 12시 제주 시청앞에서 전국 자전거 대행진 발대식을 갖고 행진을 시작해서 오는 7월22일 정오 서울 광화문 열린광장에서 ‘신문, 신문시장 정상화를 위한 전국 언론노동자 결의대회’를 통해 대행진을 결산합니다. 3. 자전거대행진은 오는 28일 신문법 시행과 맞물려 거리에서 국민들과 직접 만나 ‘중단없는 신문개혁’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신문법 제대로 개정하기, 신문바로보기 등을 홍보하기 위해 7월 18일 제주를 시작으로 목포-광주-진부-마산-창원--부산-울산-대구-옥천-대전-청주-수원-인천을 거쳐 여의도 광화문까지 행진하는 총 연장 거리는 845킬로미터, 전국 26개시를 거치고 14개 시에서 각종 집회와 선전전 및 거리홍보를 하게 됩니다.4. 또한 민주의 성지 광주와 민중항쟁의 도시 마산과 부산, 그리고 언론성지 충북 옥천에서는 이에 걸맞은 집회와 선전전을 기획하고 있고 19일 부산과 20일 대구에서 ‘신문시장 정상화와 지역신문의 미래’라는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갖습니다.5. 특히 발대식이 열리는 제주에서는 신문 방송 노동자 등 30여명의 대행진 대열이 오전 9시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신제주를 거쳐 정오인 12시에 신제주 한나라당사 앞에서 전국 자전거 대행진 발대식 겸 신문법 딴죽 거는 한나라당 규탄 집회를 가질 것입니다. ※<덧붙임> 신문, 신문시장 정상화를 위한 전국 자전거 대행진 및 중단없는 신문개혁 7월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