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문화부·여론매체부 담당 기자담 당 자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조직국장 안동운 (02-739-7285, 019-339-7285) 제 목 보도협조 요청---------------------------------------------------------------------언론노동자, 발전파업 총력지원 투쟁결의4월2일 낮12시 프레스센터 앞 '기간산업 민영화 반대 언론노동자 결의대회'언론노조 28일 비상 중집위 결과전국언론노동조합·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은 3월 28일 오후 4시 대한매일지부 회의실에서 긴급 19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4월 2일 총파업 투쟁에 적극 지지와 동참의사를 밝히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앙집행위원회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중앙집행위원회는 △3월 29일 각 언론사 긴급 민실위·공방위 회의 개최를 통한 파업보도 관련 공정성 감시활동 △4월 2일 오전 12시 프레스센터앞 '기간산업 민영화 반대 언론노동자 결의대회' 및 오후4시 종묘공원 민주노총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적극 결합할 것등을 내용으로 하는 언론노조(노련) 5대 투쟁지침 및 세부실천지침을 확정했다.<1> 발전노조 지원 언론노조(노련) 중앙집행위원회 결정사항국가기간산업 사유화저지와 노동운동탄압 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투쟁 결의에 따른 아래와 같이 결정함. < 아 래 >1. 언론노조(노련)는 현재의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와 노동운동 탄압 분쇄를 위한 발전노조 총파업과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에 적극 지지와 동참의사를 밝히며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앙집행위원회 결의문을 채택한다.2. 언론노조(노련) 각 본부·지부(단위노조)는 3월 29일 긴급 민실위·공방위 회의를 개최하고 파업보도가 객관적 사실보도뿐 아니라 그 원인과 분석을 다룬 기사에서도 공정성이 지켜지도록 감시활동을 전개하며 공정보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즉각 이에 대한 시정을 사측에 촉구한다.3. 각 본부·지부·노조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세부지침에 따라 거리선전전, 지역별 문화제, 민중대회 등을 각 사업장 현실에 맞춰 적극 동참한다.4. 각 본부·지부·노조는 4월 1일 확대간부회의 및 조합원 사전집회 개최, 현수막·대자보 부착, 특보 배포, 선전전 등을 진행한다.5. 각 본부·지부·노조는 민주노총 전 조합원 총파업투쟁 돌입에 맞추어 진행되는 4월 2일 오후4시 종묘공원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 및 오전 12시 프레스센터앞에서 개최되는 언론노조 결의대회에 총력 결합한다. 단 지역지부는 민주노총 지역본부의 지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