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노조, 26일부터 국회 앞 ‘언론개혁 7대 의제 릴레이 발언’ 돌입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호찬)이 5월26일(월)부터 30일(금), 낮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국회 1문 앞에서 ‘언론개혁 7대 의제- 7분 이어 말하기’ 투쟁을 전개합니다.
언론노조는 2차 중앙집행위원회(25.4.24)에서 “내란세력 척결, 언론자유 쟁취, 민주주의 회복”을 목표로 <2025년 대선 언론노조 7대 미디어 정책>을 의결했습니다. 7대 의제는 △공영방송 정치적 독립 보장 방송3법 처리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 진상 규명 및 언론정상화 △신문편집의 독립성 확보와 정부 광고 집행 정상화 △실효성 있는 지역신문·방송 진흥 방안 마련 △신문 방송 출판 등 미디어노동시장 비정규직 처우 개선 △통합미디어기구 설치와 미디어 진흥규제 체제 정비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의 사회적 책무 강화를 담고 있습니다.
언론노조는 7대 의제 관철을 위해 5월 초부터 전조직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현수막 게시, 지역별 거점 피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어 26일부터 요일별 의제를 정해 ‘7대 의제-7분씩 이어 말하기’를 진행하며 언론노조 산하조직 대표자와 조합원이 참여해 7분 발언과 피케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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