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4대 집행부를 이끌어 갈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후보에 노웅래 조합원(서울지부 보도국)이, 수석부위원장 후보에는 임용석 조합원(청주지부 위원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MBC본부는 지난 19일 부재자투표를 시작으로 23일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진행한다.이번 선거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지방 12개 지부위원장과 서울지부 5개 부문 부위원장이 새로 선출되게 된다.경인방송 노조도 이훈기(보도국) 조합원이 위원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20·21일 양일간 투표를 갖는다./ 언론노보 300호(2001.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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