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지부(지부장 김순기)는 지난달 15일 사옥 구내식당에서 노동조합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언론노조 위원장과 유중호 인천일보지부 위원장, 우제찬 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노조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 지부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같이 조합원과 원칙을 중심에 놓고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념식 이후 지부는 2001년 노조활동 보고를 중심으로 한 조합원 간담회를 열어 2월 미지급된 상여금 50% 등에 대한 조합의 대응방침 등을 논의했다/ 언론노보 303호(2001.4.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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