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명한 과학자 갈릴레이는 교황청이 지배하는 암울한 시대에
지동설을 주장하다. 결국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천동설이 옳다는 자백을 하였지만, 법정에서 뒤돌아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다.
pd수첩이 취재윤리를 어긴것과 황교수 논문의 진위문제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왜 황교수는 2차검증을 하지 않겠다고 번복하는가? 누구보다도 황교수 자신이 모든 의혹을 해결해 주기 바란다...진실은 밝혀져야 하며,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