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되찾으셨는지 알았는데, 아직 아닌가요?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 지 혹시 배경을 아세요?
경인일보지부 위원장님께서 인천일보지부 위원장을 먼저 음해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 잘 모르시죠?
위원장님께 여쭤보세요. 아니면 언론노조 중앙사무처에 확인해 보시든가요.
더 이상 이런 말 나오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온갖 얘기 다 나오지 않겠어요?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제라도 이성을 되찾으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인천일보지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편집권을 팔아먹고, 노조를 파괴하려는 항명세력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사를 쓰는 바람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인천일보지부 동지들과 경인일보지부 동지들은 이 문제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줘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기사를 게재한 책임자의 해명이 있고,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면 모든 것은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어떤 이유에서도 양쪽 노동조합이 이로 인해 마찰을 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혹시라도 본의 아니게 경인일보지부 조합원들이 상처를 입었다면 사과를 드리며, 90여일간 생존권을 건 무한투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일보지부 동지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역시, 자기가 보고자 하는 것만 보는군요. 가슴이 안타깝고 저립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논쟁의 의미가 없군요.
참, 신통노협은 경인언노협 상급조직이 아니라, 별게 조직으로 알고 있는데요. 신통노협은 전국의 신문, 통신 지부들의 모임이고, 지역언노협은 각 지역내 방송, 신문등을 망라하는 지역별 언노협이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실망스럽습니다.
경인일보지부는 경인언노협 상급조직인 신통노협 의장사로 알고 있는데요.
신통노협 의장사에서는 인천일보지부가 90일간의 투쟁을 벌이며 9명이 삭발하는 어려움을 겪을 때 뭘 하셨나요?
그리고 인천일보지부가 경인일보지부를 어떻게 음해했다는 겁니까?
먼저 그 사실을 열거해 보세요.
이해할 수 가 없군요. 이성을 되찾기를 당부드립니다.
물론 이 글도 경인일보지부에서 쓴 걸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경인일보지부 동지들이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 지 혹시 배경을 아세요?
경인일보지부 위원장님께서 인천일보지부 위원장을 먼저 음해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 잘 모르시죠?
위원장님께 여쭤보세요. 아니면 언론노조 중앙사무처에 확인해 보시든가요.
더 이상 이런 말 나오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온갖 얘기 다 나오지 않겠어요?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