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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통위의 OBS 재허가 거부 관련 긴급 토론회

등록일
2016-12-16 16:18:41
조회수
3129
첨부파일
 [press release] OBS licence debate.pdf (91086 Byte)

<기로에 선 경기·인천 지역방송과 방송정책의 위기>
방통위의 OBS 재허가 거부 예정을 앞둔 노동자-지역 연대의 진단과 요구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OBS 희망조합 지부, 그리고 OBS 공대위는 오는 12월 20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기로에 선 경기·인천 지역방송과 방송정책의 위기> 긴급토론회를 개최합니다.

2. 2007년 12월 개국한 OBS는 지역 방송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의 요구로 설립된 ‘공익적 민영방송사’입니다. 그러나 지난 8년 간 변화된 방송환경, 대주주의 책임 방기와 경영 실패, 그리고 정책당국의 불균등한 정책 추진으로 인해 올 12월 재허가를 받지 못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3. iTV에 이어 또 다시 불거진 경인지역 방송의 위기는 OBS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OBS 위기의 근본 원인과 책임, 그리고 경기·인천 지역방송의 위상에 대해 시급한 논의와 요구가 수렴될 필요가 제기됩니다. 9개 지역민방의 위기로도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방송 현황과 정책 논의의 자리에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일시: 12월 20일(화) 오후 3시
 장소: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
 주최: 전국언론노동조합
 후원: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실
 사회: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 발제: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
 토론: 민진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심영섭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외래교수),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박장준 (티브로드 희망연대노동조합 정책국장), 유진영 (전국언론노조 OBS희망조합지부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작성일:2016-12-16 16:18:41 1.217.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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