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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보도자료] 네이버 지역 언론 배제 규탄 기자회견

등록일
2019-05-23 17:15:43
조회수
1027
첨부파일
 [보도자료]네이버_지역_언론_배제_규탄_기자회견_20190523.pdf (453574 Byte)

[보도자료]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 규탄 기자회견

“뭐라카노 네이버야! 지역에도 사람이 산다”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한국지역언론학회·지방분권전국회의·(사)지역방송협의회와 함께 5월 23일 오후 2시 30분 네이버 본사(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6) 앞에서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3. 오정훈 언론노조위원장, 송현준 언론노조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방송과 신문 소속 지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은 네이버의 지역 언론, 지역 주민을 차별하는 행태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공개 사과 및 즉각적 시정을 요구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4. 현재 네이버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서는 지역 뉴스를 찾기 힘듭니다. 언론사 편집 뉴스 화면에 제공되는 44개 언론사 중 지역 언론사는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단 한 차례도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한 적도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역 뉴스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도 지역 언론이 만든 뉴스는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또 최초 보도, 특종 보도를 검색해 찾는 것도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5. 언론노조 임학현 조직쟁의차장의 사회로 1시간 남짓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언론노조 산하 업종별, 지역별 대표자와 시민사회단체 참가자 등이 네이버의 저널리즘 훼손 사례, 지역 언론 배제 사례 등을 고발하는 발언에 이어 김명래 경인일보 지부장의 기자회견문을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6.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 내용과 기자회견문, 사진 등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19-05-23 17:15:43 1.217.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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