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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 보도자료]

시민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강화를 위한 

미디어 정책 발표 기자회견

  1.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공동대표 강혜란, 김서중, 오정훈, 최성주/이하 시민넷)는 2019년 7월 23일, 30개 언론․시민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발족한 연대단체입니다. 시민넷은 정부와 국회, 시민사회가 미디어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들은 네트워크 출범 이후 미디어 콘텐츠 생산과 유통, 이용, 정책기구 등 행위 주체에 따라 시민․이용자, 콘텐트, 플랫폼․네트워크, 정책기구․체제 등 4개 분과를 구성하고 미디어개혁 과제 도출 및 정책 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2. 시민넷은 작년 11월 12일, 논의 경과를 점검․발표하는 <미디어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시민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확장, △미디어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의 필요성, △분과별 개혁과제를 발표하고, 이후 제기된 문제의식을 분과별로 확장․발전시켜 왔습니다. 

  3. 시민넷은 그간의 논의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은 경과보고, 공동대표 인사말, 미디어 개혁 정책 발표 순으로 진행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