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2월 1일(목) 오전 11시∙장소 : 서울문화사 앞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5·6번 출구 도보 3분)∙주최 : 시사저널 노동조합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윤무영 (시사저널 노동조합 부위원장) ○ 협상 경과보고 : 안은주(시사저널 노동조합 사무국장) ○ 발언 : 아주대 교수, 교수노동조합, 시사저널 분회 안철흥 위원장 진품 시사저널은 부활해야 한다 직장폐쇄를 당한 뒤 길거리 편집국을 차렸던 시사저널 기자들은 1월29일 프레스 센터 18층 언론노조 사무실로 임시 편집국을 이전했다. 시사저널 노동조합은 언제든 기사를 써야 한다는 각오로 현장 복귀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직장을 폐쇄한 시사저널 경영진은 그동안 협상을 거부해오다, 1월31일 처음으로 협상에 나선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1차 협상 경과를 보고한다. 또한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공동으로 현직 기자 3백 명을 대상으로 한 시사저널 사태와 편집권 문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부연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장서는 시사저널 사태와 관련해 성명서를 냈던 아주대 교수들과 교수노조 교수들의 발언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