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 언론공공성 강화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신문법과 지역신문법을 개악하려는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문․방송 겸영 허용을 통한 여론독과점 심화와 지역신문 고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한국기자협회, 미디어행동, 민주당 최문순 의원실과 함께 신문법과 지역신문법의 기본취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바람직한 개정방향을 모색해보고자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마련하니 깊은 관심과 취재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행사 : 신문 다양성․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 주최 : 최문순 의원실■ 주관 :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미디어행동■ 일시 : 9월 23일(화) 오후 2시~5시30분■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세부일정<1부> 지역신문법 의미와 개정방향(14:00~15:40) 발제 : 이용성 한서대 교수토론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고영철 제주대 교수(미디어공공성포럼 공동대표), 박민 전북민언련 정책실장, 최정암 매일신문 경제부장, 기자협회 추천 1인<2부> 신문법 의미와 개정방향(15:50~17:30)발제 :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 부소장토론 :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 김영욱 한국언론재단 미디어연구실장, 문종대 동의대 교수,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이재국 경향신문 미디어팀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