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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조직 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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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위해 거짓말쟁이 박두원은 떠나라

등록일
2002-06-25 18:50:17
조회수
2692
2000년 6월 5일, 중앙일보를 인쇄하는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깜짝 놀란 중앙일보는 중앙일보 부국장 출신인 박두원씨를 중앙기획·동양기획(현 A-Printing)대표로 선임하였다. 박두원씨가 중앙일보를 인쇄하는 회사의 새 대표로 취임한 이후 2년동안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은 가판 폐지, 대선관련 보도의 중립성 확보, 편집위원회를 통한 편집권 독립 등 '1등신문 추월법'을 제시하면서까지 신문시장의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고 있다. 홍석현 회장은 중앙일보 사설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① 갈등과 분열에서 화해와 협력으로 ② 3김식 언론행태의 구각을 벗자 ③ 언론개혁을 언론권력 자성의 계기로 삼자며 중앙일보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제왕적 지도자'와 '기업경영자'라는 용어의 대비를 통해 제왕적 사주로 대표되는 조선일보·동아일보와 차별되는 중앙일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임오거사(壬午居士)'라고 까지 불리우는 중앙일보의 변화는 언론계 안팎에 화제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중앙일보가 최근 IMF이후 분사한 계열사 임직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8년만의 간부 워크
작성일:2002-06-25 1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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