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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별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 보도 자료 샘플

등록일
2011-06-24 13:23:34
조회수
5177
첨부파일
 지역별 보도 자료 샘플.hwp (63488 Byte)
조중동 방송 광고 직접 영업 금지 입법과 수신료 인상 날치기 반대 언론노조 강원지역협의회 기자회견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 이하 언론노조)에서는 6월 국회에서 반드시 미디어렙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수신료 1000원 인상안을 날치기 처리하는 꼼수까지 쓰면서 6월 국회를 수신료 정국으로 몰아감으로써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야할 미디어렙법 논의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습니다.3. 텔레비전방송 수신료는 국민의 부담으로 귀결되는 준조세로써 수신료 징수와 쓰임에 대한 국민적 동의와 정당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에 언론노조에서는 KBS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 확보, 제작 자율성 보장, 비정규 해고노동자 복직 등 선결 조건의 충족을 위한 가시적이고 성의있는 실천이 있은 후 가능한 문제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지금 KBS의 상황은 그런 전제 중 어느 것 하나도 실현된 것이 없습니다.4. 수신료 문제에 가려서 제대로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미디어렙법은 방송과 신문을 포함한 언론 환경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주지하시다시피 6월 국회에서 미디어렙법이 제정되지 못하면 조중동 방송은 광고 직접 영업이라는 특혜를 저절로 얻게 됩니다. 조중동 방송이 직접 광고 영업을 하게 되면 보도ㆍ제작과 광고 영업 분리라는 방송의 공공성이 파괴되며 방송의 지역성, 다양성이 붕괴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언론노조에서는 조중동 방송을 미디어렙에 포함시키기 위해 기자회견, 결의대회 그리고 언론노조 위원장 단식 농성을 통하여 사안의 절박함과 중요성을 역설했지만 조중동 방송에 특혜를 몰아주기 위해 혈안이 된 한나라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6. 이에 언론노조에서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수신료 인상안을 날치기 처리하고 조중동 방송을 통한 여론 획일화로 정권연장을 기도하는 한나라당에게 언론노조 조합원의 힘을 모은 총파업을 선언함과 동시에 각 지역협의회에서도 파업결의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보도를 부탁드립니다.조중동 방송 광고 직접 영업 금지 입법과 수신료 인상 날치기 반대언론노조 강원지역협의회 기자회견 □ 일시 : 2011년 6월 28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춘천 한나라당사 앞 □ 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 강원지역협의회*기자회견문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작성일:2011-06-24 13:23:34 210.183.17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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