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4.18 목 15:07
> 뉴스 > 언론노보 > 소식
트위터 페이스북        
“정수재단은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을 해임하라”
[0호] 2018년 07월 06일 (금) 18:05:01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bumcom@daum.net

부산일보지부 6일  정수장학회 앞 기자회견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정수장학회 해체 투쟁’ 경고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지부장 전대식)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정동 정수장학회 앞에서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의 퇴진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정수장학회(이사장 김삼천)는 부산일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부산일보지부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지명 사유화와 부당한 취재 편집 개입, 배우자의 외압 전화, 인사제청권 무력화로 공정보도와 편집권을 유린한 안병길 사장은 물러나라”며 “정수재단은 안병길을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전대식 부산일보 지부장은 안병길 사장이 사규와 사원 윤리강령, 편집규약, 노동법, 선거법 등을 위반했고, 배우자의 부당한 취재 개입 및 외압 행위 등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대식 지부장은 “배우자가 공천 확정될 때 사장이 그만 두면 됐을 문제인데 그렇게 하지 않아 벌써 70일째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사규와 노동법 위반 등을 위반하는 사장은 정말 부끄럽다. 제발 나가달라”고 외쳤다.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과 일인 시위 등을 하면서 정수장학회에 올바른 결단을 촉구해 왔지만 지금까지 답이 없다”며 “정수장학회는 과거 박정희 등 군 세력이 원소유자인 김지태씨를 겁박해 강탈한 것으로 그 죄상을 묻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대광 전국신문통신노조협의회 역시 시민단체와 학계 등이 정수장학회의 사회 환원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후 부산일보지부는 정수장학회에 안병길 사장의 해임 촉구 결의문을 전달했다.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전국언론노동조합(http://media.nodong.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방송독립시민행동] EBS 박치형 부사장은 자진 사퇴하라
[보도자료] 태영건설 윤석민 회장 등 업무상배임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
[성명] KT가 위성방송 사유화에 집착한다면 합산규제 재도입하라!
지/본부소식
[EBS지부 성명] EBS는 방통위의 식민지가 아니다, 막장인사 방치한 채 상임감사 내리꽂기 웬 말인가!
[연합뉴스지부 성명]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돌아봐야
[연합뉴스TV지부 사과문]방송사고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합니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오정훈 | 편집인 : 오정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기범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