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국민일보지부 새 위원장에 조상운


국민일보지부는 지난 1월4일 국민일보 본사 5층 편집국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위원장으로 조상운 조합원을 선출했다. 조상운 조합원은 선거 결과 재적조합원 176명중 153명(86.9%)이 투표해 이중 144표(94.1%)를 얻어 당선됐다. 조상운 신임 위원장은 “2007년은 회사와 상생의 길로 나아가는 일도, 독주를 견제하는 일도 노조 몫이 될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에게 좋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상운 신임 위원장은 1996년 입사해 편집국 체육부 소속으로 일해 왔고 노조 활동으로는 조직부장(2005년), 총무부장(2006년) 등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29호 2007년 1월 10일 수요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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