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지부 신삼수 조합원이 지난 1월2일부터 언론노조로 파견돼 정책국장으로 일하게 됐다.
신삼수 언론노조 정책국장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대열에 동참할 수 있어 다행이며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 국장은 1994년 EBS R기술부에 입사해 기술관리팀, 시사정보팀, 정책팀 등에서 일했고 노조 활동으로는 2003∼2006년까지 홍보선전부국장, 홍보선전국장을 역임했다.
// 언론노보 제430호 2007년 1월 24일 수요일자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