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분회 새 위원장에 김형주

불교신문분회는 지난 2월1일 임시총회를 열고 새 분회 위원장으로 김형주 조합원을 선출했다. 김형주 조합원은 재적 조합원 25명 중 14명(56%)이 투표, 이중 11표(79%)를 얻어 당선됐다. 김형주 신임 위원장은 “부족하지만 산별노조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지난 99년에 입사, 편집국 사진팀에서 일하고 있고 02∼03년 사무국장, 06년 감사 등의 노조 활동을 했다.


// 언론노보 제433호 2007년 3월 14일 수요일자 4면
저작권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