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노조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시상하는 '단결상'을 수상했다.경남신문 노조는 지난달 6일 늘푸른전당에서 지역 조합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들불 대동제'에 2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경남본부는 '경남신문 노조는 지역에서 커다란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면서 '언론사 노조의 역할이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만큼 단결상 시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언론노보 297호(2001.1.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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