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부는 지난달 15·16일 북한산 우이산장에서 단체협약 개정안 마련을 위한 수련회를 가졌다.수련회에는 조합 상집위와 대의원, 일반 조합원 등 55명이 참여했고, 노동조합 활동과 간부의 자세, 단체교섭의 전략과 전술 등에 대한 논의를 집중적으로 가졌다.임대호 위원장은 수련회에서 단체협상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인사문제 개선 △견습기간 △사원복지향상을 이번 단협의 목표로 제시했다./ 언론노보 297호(2001.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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