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신문통신노동조합협의회(의장 강성남)은 지난 10일 국민일보에서 회의를 갖고 조직확대와 국민일보 석간저지 투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언론노조 출범과 함께 매체별 협의회 기능이 활성화될 필요성이 제기됐다'면서 '조직대상을 전국규모로 확대하자'는 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각 사 의견수렴 등을 거쳐 다음 회의에서 최종 확정키로 했다.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국민일보 사옥 앞에서 열린 '강압적 석간저지 투쟁대회'에 참석해 힘을 실었다./ 언론노보 298호(2001.1.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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