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새 지부장에 조진범 조합원이 지난 10월6일 치른 선거에서 조합원 89명 중 77명(86.5%)이 투표, 찬성 67표(87.0%)를 얻어 당선됐다. 조 지부장은 1992년 10월 입사해 체육부, 사회부, 경제부 등에서 일해 왔고 현재 정치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노조활동으로는 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강원민방 새 지부장에 김대환
강원민방 새 지부장에 김대환 조합원이 지난 10월6∼8일 진행된 선거에 조합원 59명 중 57명(96.6%)이 투표, 찬성 44표(77.2%)를 얻어 당선됐다. 김 조합원은 2003년 입사해 광고문화사업단에서 일하고 있고 2006년 지부 조직부장을 맡았다. 지부는 오는 11월5일 오후6시30분에 3기 지부 출정식을 갖는다.
부산일보 새 지부장에 이호진
부산일보 새 지부장에 이호진 조합원이 지난 10월16∼17일 경선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당선됐다. 투표결과는 조합원 208명 중 193명(92.8%) 투표, 105표(54.4%)를 얻었다. 이 조합원은 1996년 입사해 편집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고 노조 활동으로는 지부 노래패 활동을 비롯해 문화부장, 교섭쟁의부장, 교육부장, 공보위 간사,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신문 새 지부장에 이경식
국제신문 새 지부장에 이경식 조합원이 선출됐다. 지부는 지난 10월15∼20일 지부장 선거를 실시하고 조합원 126명 중 126명(100%)이 투표한 결과 경선 후보 중 기호1번으로 출마한 이 조합원이 80표(63.5%)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조합원은 1991년 11월에 입사해 사회1부, 편집부, 경제부, 해양수산부 등을 거쳤다.
// 언론노보 제456호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자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