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 YTN 이 낙하산 사장퇴진과 공정방송 회복을 위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MB 언론'이기를 거부한 언론노동자들이 유튜부 등 짧은 동영상을 통해 '공정방송'의 염원을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김인규, 배석규 낙하산 사장퇴진과 유신잔재 청산과 편집권 사유화에 맞서 언론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해 주십시요.
1.MBC 본부
확대간부 회의의 발언을 편집해 만든 김재철 사장의 속마음을 매우 비슷하게 표현한 영상.
공정방송은 생각도 없고 MB정권의 언론장악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내용이다.
2.KBS 본부
엄경철 전위원장과 이내규 부위원장의 삼보일배를 비장하게 표현한 짧은 영상.
일보는 참회,이보는 투쟁,삼보는 희망. 공정방송의 결연한 의지 담겨.
3.YTN 지부
기나긴 YTN 1300일간의 복직 투쟁 기록을 경쾌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
낙하산 사장 반대와 원직 복직을 위한 투쟁은 계속 된다.
4.부산일보 지부
부산일보와 정수장학회의 관계를 쉽게 설명하는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 요약편.
정수장학회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
5.국민일보 지부
국민일보 파업 대부흥회의 취지를 잘 설명하는 짧은 영상
편집권 독립과 국민일보 사유화를 막겠다는 노조의 결연한 의지가 확인된다.
kukminstrike.blog.me(국민일보노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