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의 지금 위치를 봤을 때 좌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분석으로도 58명 있다고 나왔다…진짜 진보라면 북한에 대해서 반핵, 비핵의 입장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최근까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남측의 정치인은 진보라 볼 수 없고, 종북이라 봐야한다” - 3월 31일 채널A <직언직설>, 황장수

“야당이나 좌파들은 끊임없이 모든 정책에다 대고 이건 민영화 아니냐고 갖다 붙인다. 대표적인 게 의료민영화, 우리가 언제 또 의료 국유화를 했나? 병원 중에 국유화된 병원들 있나?” - 4월 2일 채널A <쾌도난마>, 전원책

“안철수 대표가 말끝마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거론하는 이유는 자신이 곧 대선주자임을 내세워 당내 장악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4월 2일 채널A <종합뉴스>, 황형준 기자

“새정치연합은 국회의원이 봉이냐, 왜 대통령 말만 듣느냐, 하수인이냐 그러는데 지금 박근혜 대통령보고 사과하라는 건 지금 박근혜 대통령 지시대로 국회가 움직인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식의 논리는 자가당착” - 4월 3일 TV조선 <돌아온저격수다>, 진성호 

“‘대북 특사단 만들겠다’? 아니 지금 새정치연합 안에서도 말이 통일이 안 되는데, 어떻게 여야가 북한에 가서 통합이 되겠나. 이런 현실성 없는 얘기들 좀 보완을 하고 극복해야 된다” - 4월 3일 TV조선 <돌아온저격수다>,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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