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30분 ‘합정 가장자리’에서 집담회

출판산업 직장 내 성폭력 해결을 위한 집담회가 11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합정 가장자리 협동조합’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출판노조협의회 서울경기지역 출판분회 주최로 열린다.

‘함께 말하면 비로소 변하는 것들’을 주제로 이소희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김수경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국장, 계영 메이데이 출판노동자, ‘책은탁’ 전 쌤앤파커스 마케터 등이 참여해 직장내 성폭력 실태와 해결 방안 등을 이야기한다.

이날 집담회는 언론노조 출판노조협의회가 주관하며, 전국언론노동조합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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