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41) 당선자는 22~23대 교섭부장, 25대 부지부장을 역임했고, 김태근(39) 사무국장 당선자는 22~23대 대의원을 지냈다. 박세진 지부장 당선자는 “임금과 승진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바로 잡겠다”며 “그동안 잃어버렸던 kobaco인으로서의 자존감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은 4월1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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