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방송산업을 볼 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입니다. 방송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4조347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이중 지상파방송사 점유율은 2011년 33.0%, 2012년 30.0% 그리고 2013년 27.7%로 줄었습니다. 각 사별 매출과 인력구조 등을 살필 수 있습니다.유선방송의 방송사업 매출은 2.7% 증가해 2조3,82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KT스카이라이프는 9.3% 증가한 5,457억원, 방송채널사업자들은 9.5% 증가한 6조756억원, IPTV는 33.5% 증가한 1조1,251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광고규모는 3조4,763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줄고, 지상파 방송은 2조7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했고, 점유율은 전년 61.1%에서 59.6%로 하락했습니다.종합유선방송의 경우 22개 SO를 가진 씨제이 헬러비전이 28.0%의 방송사업 매출 점유율을 보였고, 상위 5개 MSO의 점유율은 88.6%였습니다. 또 PP사업자의 경우 23개 채널을 운영하는 씨제이가 방송사업매출(홈쇼핑 제외) 점유율 2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유료방송 가입자는 2013년 12월 말 기준 2,776만 단자로 9.9% 증가했습니다.( 종합유선 1,474만, 디지털 19% 증가, 일반위성 10.3% 증가, IPTV 가입자 874만 단자로 33.4%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