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자와 언론노동자. 2014년 이들이 있어야 할 자리를 말하는 보고서입니다. 권력에 포섭되고, 미디어 산업 논리에 빠지며 공공성에 대한 논의와 이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진실과 정의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