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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방송 앞 긴급 기자회견(7/6 10시)

등록일
2020-07-05 19:21:29
조회수
864
첨부파일
 청주방송 긴급 기자회견.hwp (1015808 Byte)

CJB 청주방송 대주주 이두영 회장은 

유족의 양보와 결단으로 만든 잠정합의안을 흔들지 말라

약속파기의 결과는 파멸일 뿐이다!

잠정합의안 수용 촉구 긴급 기자회견 … 76() 10:00 청주방송 =

  

고 이재학 피디 사망사건 진상조사 4주체인 유가족 대표청주방송 대표이사대책위 대표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72(진상조사결과에 따른 이행계획에 대한 교섭을 진행하여 고 이재학피디 명예회복 방안 청주방송 비정규직 고용구조 및 노동조건 개선 등에 대해 잠정합의를 이뤘습니다

  

유족대표와 대책위는 그동안 4자 대표 회의에서 의견이 모아져도 다시 엎어지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청주방송 사측에 이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답 받았고이를 전제로 상당한 양보안을 제출해 잠정합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4자 대표는 잠정합의안의 내용적 변경이 없는 선에서 수정 문구를 교환” 하자는 약속을 했고 77일 오전 11시 최종 합의안 성안을 거쳐 조인식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청주방송 대주주측은 사측 대표가 합의한 내용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며 법률검토 의견을 내세워 잠정합의 사항을 뒤집으려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협상의 전권을 주었다고 하며 자신은 뒤로 물러 났다는 이두영 이사회 의장의 이런 태도는 유족과 대책위언론노조와 회사대표간의 협상 자체를 부인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입니다청주방송은 76(이사회를 열어 의견접근안의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잇따른 합의파기의 배후에는 고 이재학 피디 사망사건의 책임이 있는 청주방송 대주주 이두영 전 대표이사(두진건설 회장)과 법률대리인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 이재학 피디 유족서울대책위충북대책위전국언론노동조합은 청주방송 이사회가 진상조사 결과 수용을 거부하고유족의 양보와 결단으로 작성된 합의안마저 파기한다면 그 끝에는 파멸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잠정합의안 수용 촉구잠정합의안 수용 거부하는 이두영 회장 규탄 행동>

7월 6()

08:00 진상조사 결과 이행 및 의견접근안 수용 촉구 긴급 출근투쟁(청주방송)

10:00 진상조사 결과 이행 및 의견접근안 수용 촉구 긴급 기자회견(청주방송)

이사회 직후 대응 기자회견(12~오후 1시 사이)

  

2020년 7월 5

CJB 청주방송 故 이재학 PD 대책위원회

  

작성일:2020-07-05 19:21:29 125.133.9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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