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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방 30년, 생존과 개혁의 핵심 과제는? 토론회 개최

등록일
2020-10-23 17:11:40
조회수
1071
첨부파일
 [보도자료] 민방 30년, 생존과 개혁의 핵심 과제는? 토론회 개최.pdf (1101172 Byte)

[보도자료]

<민방 30년, 생존과 개혁의 핵심 과제는?> 토론회 개최

- 책임지지 않는 권력, 대주주 문제를 중심으로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민영방송이 설립되고 운영되어온 30년 동안 건설 자본과 중견 기업들은 방송사를 지배주주 사익 추구를 위한 도구로 삼아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훼손시켜왔습니다.

 

    3. 자본력을 앞세운 글로벌 OTT의 급성장, 끊임없는 대주주의 전횡과 방송사유화로 민영방송이 존립의 갈림길에 내몰리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사장임명동의제의 법 제도화, 독립 감사 제도의 의무화와  민영방송 지배주주들의 대규모 재투자 등 대주주와 사업자의 공적 책무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시급합니다.

 

    4. 이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우상호·정필모·조승래·한준호, 정의당 국회의원 배진교,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 27일(화) 14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민방 30년, 생존과 개혁의 핵심 과제는? ‘책임지지 않는 제왕적 권력, 대주주 문제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5.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민방 30년, 생존과 개혁의 핵심 과제는?>

- 책임지지 않는 제왕적 권력, 대주주 문제를 중심으로

 

■ 일시: 10월 27일(화) 14시 30분

■ 장소: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주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우상호·정필모·조승래·한준호, 정의당 국회의원 배진교,

             전국언론노동조합

■ 주관: 전국언론노동조합

 

ㅇ 구성

  • 사 회: 박성우 우송대 교수
  • 발제1: <군림하되 책임지지 않는 제왕적 권력, 30년 민방 역사에 대주주는 어떻게 

         행동해왔는가?>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전문위원

  • 발제2: <미디어 빅뱅을 넘어설 민방 생존의 개혁 과제는? - 지배구조 문제를 

         중심으로>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장

  • 토 론: 양병운 전국언론노동조합 특임부위원장

         (사례발표 – 제왕적 권력으로서의 지역방송 대주주)

         박정희 부산민언련 국장

         (지역 시민이 보는 지역민방 콘텐츠 모니터 평가)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공정위 심사의 필요성)

 

작성일:2020-10-23 17:11:40 175.22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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