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산하조직 성명/보도자료

제목

[연합뉴스TV지부 성명] 연합뉴스 사장 후보자들은 답하라

등록일
2021-08-24 15:48:08
조회수
280
첨부파일
 (성명서) 연합뉴스 사장후보자들은 답하라 20210824.hwp (56320 Byte)

[성명] 연합뉴스 사장 후보자들은 답하라

 

연합뉴스TV 사장은 연합뉴스 사장이 겸하게 되어있다.

그런데도 연합뉴스TV는 연합뉴스 사장 추천위 구성에 의견을 내지 못하고,

연합뉴스TV에 대한 비전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사장이 바뀐다.

 

연합뉴스TV 출범 10년,

연합뉴스가 연합뉴스TV의 1대 주주인 관계사임에도

아직도 TV를 자회사로 인식하는 후보도 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상생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연합뉴스 입장에서 TV를 이야기하고 있다.

 

14명의 사장 입후보자가 5명으로 압축되었다.

5명의 사장 후보자들에게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연합뉴스TV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연합뉴스TV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

연합뉴스에 비해 임금과 복지수준이 열악한 TV 구성원들을 위한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연합뉴스TV노조는 연합뉴스만의 사장을 원하지 않는다.

보도채널 사장이란 자리의 무거움을 명확히 인식하고 답하길 촉구한다.

 

2021년 8월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TV 지부

 

작성일:2021-08-24 15:48:08 61.72.46.3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