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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시청자를 위한 무료방송서비스 강화 협의회』 발족식

등록일
2007-08-16 11:11:08
조회수
4328
첨부파일
 070816_무강협발족보도자료(수정).hwp (27136 Byte)
- 명 칭 : 『시청자를 위한 무료방송서비스 강화 협의회』 발족식- 일 시 : 2007년 8월 16일 오후 2시- 장 소 :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방송의 상업화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방송에 있어서 공공영역을 지켜왔던 지상파는 난시청과 한정된 채널로 인해 매체력이 상실되었습니다. 반면 지상파 사업자들의 난시청 해소와 수신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은 미흡하여 시청자들은 무료로 양질의 방송을 볼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케이블방송, 위성 방송 등 유료 다채널 매체에 이어 내년이면 IPTV라는 거대한 유료매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당국이나 지상파사업자는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무료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는 인색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이러한 방송의 산업화, 상업화를 가속화 시킬 것이 명확하며, 이로 인해 우리사회의 문화와 정보의 양극화를 고착화 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다행히 지상파 방송에 있어서 DTV 전환은 기술적으로 양질의 무료방송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한 방송정책 결정 당국의 의지와 노력만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방송의 공공성, 공익성을 추구하는 우리 시민사회가 무료방송서비스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 노력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협의회 구성 목적O 『시청자를 위한 무료방송서비스 강화 협의회』(약칭:무강협)는 융합시대에 방송의 공공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청자들에게 품격 높은 무료 보편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O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시청자들이 무료로 지상파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공익·전문 채널로서 MMS 도입을 목표로 한다. □ 참여단체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전국방송노동조합협의회,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방송협의회, 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언론인권센터, YMCA (이상 무순, 단 참여단체 중 일부는 현재 내부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족식까지 최종 참여 여부를 확정할 예정임).  끝.
작성일:2007-08-16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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