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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시사저널 기사 삭제 책임자 처벌 및 매각 규탄 기자회견

등록일
2007-06-15 16:59:18
조회수
4643
첨부파일
 6월18일_기자회견_보도자료.hwp (90112 Byte)
∙일시 : 2007년 6월 18일(월) 오전 10시∙장소 : 서대문 시사저널 앞/삼성 본관 앞 ∙주최 : 시사저널 노조○2007년 6월 17일, 시사저널 기사 삭제 사건이 발생한 지 꼭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언론계에서는 상상도 못할 비상식적인 기사 삭제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1년이 넘도록 사태가 마무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1년이 넘도록 시사저널 경영진은 비상식적인 기사 삭제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하기는커녕, 기자들을 취재 현장에서 내쫒고 짝퉁 시사저널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구멍으로는 시사저널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을 내쫒은 채 시사저널 판권을 팔아 돈만 챙기겠다는 속셈인 것이지요. 기사 삭제의 발단을 제공한 삼성 역시 반성은커녕 오히려 사태를 악화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짝퉁 시사저널 제작을 지휘하더니 이제는 뒷구멍 매각 협상 과정에까지 삼성 출신 인사가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1년 동안 싸워온 시사저널 기자들은 이제 사태를 마무리할 때가 왔다고 판단합니다. 노조 집행부에 사표를 위임한 시사저널 기자들은 조속한 시일 내에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회사와의 결별까지도 감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시사저널 노조는 1년이 넘도록 사태를 방치한 채 뒷구멍으로 매각 협상을 진행중인 시사저널 경영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 후 시사저널 기자들은 그동안 시사저널 경영진에게 받았던 사령증, 상패, 기자증 등을 회사 측에 반납할 예정입니다. 또 사태의 원인을 제공하고도 각성하지 않는 삼성을 규탄하는 기자회견도 함께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1부 기자 회견: 서대문 시사저널 앞사회: 김은남 사무국장발언: 정희상 시사저널 노조위원장      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 민언련 등 언론 유관 단체 대표 발언성명서 낭독2부 기자 회견: 삼성 본관 앞사회: 김은남 사무국장발언: 정희상 시사저널 노조위원장     언론 유관 단체 대표 발언성명서 낭독*기자회견문은 현장에서 배포합니다.
작성일:2007-06-15 1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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