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 토론회 및 기자회견 알림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3년 평가와 바람직한 개정방향 토론회’ 및‘특별법 개정 추진연대’ 발족식․ 기자회견 보도자료 1. 평소 언론공공성 강화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방자치의 뿌리가 되는 지역의 여론다양성을 보호하고 이를 위해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이 올해로 시행 3년을 맞았습니다. 3.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시행은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신문에 편집자율권을 보장하는 체제정비를 가속화하고 지면에 대한 독자신뢰도를 높이는 등 주목할 만 한 변화들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4. 그러나 이러한 성과들에도 불구하고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은 제정 당시 6년이라는 짧은 시한의 한시법 조항이 포함돼 오는 2010년이면 법률이 자동폐기 되는 등 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법률의 개정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5. 이에 전국언론노조는 시행 3년을 맞은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의 성과와 한계를 짚고, 현행법의 바람직한 개정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오는 11월5일 개최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6일에는 법 제정 당시부터 현행법의 모순을 지적하고 즉각적인 법 개정의 필요성을 지적해온 5개 단체들이 연대 기구를 출범하고 국회에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 드립니다. <끝>※<붙임 1>. 토론회 • 법 개정 추진연대 발족식 및 기자회견 계획 <붙임 1>[토론회]지역신문발전지원법 3년 성과와 바람직한 개정방향 ◎ 주최 언론노조 ◎ 참여단체 지역민언련, 지역언론학회, 지역신문협회, 바른지역언론연대 ◎ 후원 한국언론재단 ◎ 일시 2007년 11월 5일(월) 오후 3시 ◎ 장소 외신기자클럽(프레스센터 18층) ◎ 참가자 사회 :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발제 : 박민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토론 1) 이승선(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2) 김기수(바른지역언론연대 대표, 평택시민신문 대표) 3) 임영섭(전남일보 경영관리본부 부국장) 4) 우희창(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5) 배성훈(매일신문 노조위원장) [추진연대 발족식 및 기자회견]지역신문지원법 개정 추진 연대 발족식 및 기자회견◎ 일시 : 2007. 11. 6(화) 오전 11시 ◎ 장소 :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민은행 앞 ◎ 내용 :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 추진연대 출범식, 기자회견문 발표 및 질문답변 ◎ 참여단체 : 지역민언련, 지역언론학회, 지역신문협회, 바른지역언론연대, 전국언론노조 ◎ 관련 문의 : 백정현 언론노조 정책부장 (010-7455-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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