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1월11일 언론노조 결의대회

언론공공성 강화와 한미FTA 저지를 위한 시민사회ㆍ언론노동자 결의대회- 11월 11일(일) 11시 여의도 국회 앞 (국민은행 앞) 1. 평소 언론공공성 강화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이 △언론공공성 강화 △한미FTA 비준동의 저지 △비정규직 차별 철폐 △언론개혁 11대 개혁과제 관철을 위한 투쟁에 나섭니다. 3. 언론노조는 오는 11월11일(금)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국민은행 앞)에서 언론노조 산하 지ㆍ본부, 분회 소속 전국의 언론노동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언론공공성 강화와 한미FTA 저지를 위한 시민사회ㆍ언론노동자 결의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4. 언론노조는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지난달 19일 옥천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11월11일 예정돼 있는 전국노동자대회 및 범국민행동의날 행사에 적극 결합하기로 결의한데 이어 지난 6일 조직쟁의 담당자 회의를 소집하고 참석가능 인원 독려 및 언론노보 특보 배포 등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5.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 드립니다. - 아 래 - 언론공공성 강화와 한미FTA 비준동의 저지를 위한 시민사회ㆍ언론노동자 결의대회(안)□ 일시 : 2007년 11월 11일(일) 오전 11시□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 앞(국민은행 앞)□ 참가조직 : 언론노조, 언론연대, 민언련, 문화연대, 인터넷기자협회, PD연합회, 방송기술인연합회 등□ 개최 취지 : - 대선 언론개혁 과제 관철 결의 - 대선 투쟁 승리 결의 - 비정규직 철폐 투쟁 결의 - 한미FTA 저지투쟁 결의 - 전국노동자대회, 2007 범국민행동의날(100만 민중대회) 조직적 참가 결의□ 집회 순서 : - 개회 선언 - 민중의례 - 참가자 소개 - 대회사 - 대선투쟁ㆍ한미FTA 저지투쟁 경과보고 - 시민단체 연대사 - 언론노조 산하 지ㆍ본부장 투쟁사 - 결의문 낭독. □ 언론노조 17대 대선 언론개혁 11대 과제 : 1. 미디어 수용자 권리 보장과 미디어교육 제도화 2. 문화정체성 수호를 위한 한미 FTA 비준동의 저지 3. 실효성 있는 정보공개법 개정과 취재 접근권 보장 4. 신문 공공성 강화 및 다양성 보호 5. 신문산업 활성화와 지역신문 지원 확대 6. 방송독립과 시청자 중심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7. 공공성에 기반한 IP-TV 도입 등 유료방송 공익성 강화 8. 지상파방송의 공공성·독립성 강화 9. KBS 2TV, MBC 민영화 논의 원천 반대 10. 시청자를 위한 무료 보편적 방송서비스 확대 11.지역성 구현을 위한 방송정책 수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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