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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월26일 '방통위 설립법 규탄대회'

등록일
2008-02-25 14:06:23
조회수
4160
첨부파일
 080225_규탄대회_보도자료.hwp (59904 Byte)
수    신 : 각 언론사 편집국장・보도국장참    조 :  사회부 및 문화부 미디어 담당기자발    신 :  전국언론노동조합 (02-739-7285~6)제    목 : 언론노조, 내일(26일) ‘방송독립 말살하는 방통위 설립법 규탄대회’        1. 평소 언론개혁과 진실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기자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2. 차기정권의 정부조직 개편과 맞물리면서 진행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논의가 지난 22일 국회 방통특위 전체회의에서 위원회 설립법안이 최종 확정된데 이어 내일(26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예정돼 있습니다.        3.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방통위 설립법안은 방송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은 지난 18일 이와 관련해 올바른 방통위 설립을 위한 10대 요구 사항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4. 그러나 개혁언론 진영이 20년 동안 피와 땀으로 일궈온 방송의 자유와 독립의 깃발은 지난 22일 정치집단의 야합으로 무참히 꺾였습니다. 더구나 의사록 공개 등 몇몇 조항을 제외하고 독소조항으로 가득한 방통위 설립법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인 26일 바로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다는 것또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5. 이에 언론노조는 긴급하게 ‘방송독립 말살하는 방통위 설립법 규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 방통위 설립이 언론 자유와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 일  시 : 2008년 2월 26일(화) 오후2시          ◎ 장  소 : 서울 여의도 국회 앞         ◎ 내  용 : 방송독립 말살 및 언론자유 속박하는 ‘방통위 설립법’ 비판 등         ◎ 참석자 : 언론관련 시민단체 대표자,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 김순기 수석부위원장, 최창규 방송통신융합특별위원장, 언론노조 소속 지ㆍ본부 소속 언론노동자 외.   <끝>
작성일:2008-02-25 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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