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산하조직 성명/보도자료

제목

[비대위특보10호]누가, 누구를 상임위원으로 뽑을 수 있나

등록일
2003-05-20 09:00:26
조회수
958
첨부파일
 특보-비대위10호.hwp (466154 Byte)  /   특보-비대위10호.hwp (466154 Byte)
"누가, 누구를 상임위원으로 뽑을 수 있나"- 양휘부씨 상임위원 선출의 불법성 확인을 위한 소송 제기 예정 -「방송위원회 독립성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15일차」◇ 총력투쟁 14일차 투쟁경과 - 5월 19일 (월)ㅇ부적격 방송위원 출근저지 투쟁 7일차 - 07:00- 방송위원회 노동조합(위원장 김도환, 이하 '조합')은 부적격 방송위원들의 출근저지를 위한 7일차 비상총회를 개최하고, 7일째 출근을 저지했다.ㅇ사측, 조합의 정당한 투쟁에 대한 '딴지걸기' 시작- 방송위원회 사측은 조합의 전체회의 개최저지, 출근저지투쟁, 그리고 비상총회개최 등 일련의 투쟁을 불법으로 규정,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통보해왔다. 이에 조합은 대응이 불필요하다고 판단, 일체의 대응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같은 문서행위가 조합원에 대한 직접적인 압력으로 나타날 경우, 강력 대처키로 했다. 현재 조합의 집회는 단체협약에 의거한 정당한 비상총회 개최로 법률적 문제점은 없다.ㅇ양휘부씨를 포함한 상임위원 3인 선출 - 17:00- 부적격 방송위원들은 워크샵 도중 회의를 개최해 방송법 상 무자격자인 양휘부씨를 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 이에 조합 비대위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고, 파업결의 등 향후 투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2인의 상임위원으로는 성유보 민언련 이사장과 박준영 前SBS전무가 피선됐다. ◇ 총력투쟁 15일차 투쟁일정 - 5월 20일 (화)ㅇ부적격 방송위원 출근저지 투쟁 8일차 - 07:00- 조합은 어제 상임위원으로 선출된 부적격·무자격 방송위원들의 출근저지를 위해 8일차비상총회를 개최, 출근을 저지했다.ㅇ성명서「방송법 위반하는 방송위원들은 물러가라!」'양휘부씨를 상임위원으로 선출한 방송위원들은 전원 사퇴하라' 발표 - 07:30 - 조합은 이 성명서에 '상임위원 호선 무효확인소송 및 상임위원회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소송 제기'할 예정임을 밝혔다.제2기 방송위원회 재구성을 위한 15일차 투쟁지침① 출근저지② 비상총회③ 워크삽 거부방/송/위/독/립/쟁/취/투/쟁/
작성일:2003-05-20 09:00:26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