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문사 재무분석>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표된 40개 주요 신문사의 2013년 결산 재무제표를 분석, 정리한 보고서이다. 주 내용은 각 신문사의 2013년도 자산, 자본, 부채, 매출액, 당기순이익 및 전년대비 증감률 분석 등이다. 1. 종이신문사 전년대비 매출 4.2% 감소, 순이익은 늘어금감원에 공시된 35개 (종이)신문기업은 전년대비 -4.2% 성장을 통해 2조 4,3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 매체유형별로 살펴보면, 전국종합일간지(-4.16%), 경제지(0.86%), 지역종합일간지(2.0%), IT전문지(0.14%), 스포츠지(-21.97%), 무료신문(-49.18%)등의 매출실적을 보였다.매출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35개사의 2013년도 당기순이익은 2012년에 비해 늘어 413억여 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 감소 등의 영향이 컸다. 2. 인터넷신문사 전년대비 매출 소폭(0.76%) 증가, 순이익은 감소금감원에 공시된 5개의 인터넷신문 전체의 2013년도 매출액은 1,285억여 원(0.76% 증가)으로 나타났다. 개별 인터넷신문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2012년 대비 2013년 인터넷신문사의 전체적인 자산(6.39%) 및 부채(-0.25%), 자본(8.94%) 등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반면에 영업이익(-33,59%), 당기순이익(-30.73%) 등 이익관련 지표는 모두 전년대비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14신문사재무분석.pdf 다운받으러 가기 (한국언론진흥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