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KBS 세월호 보도 통제 통화 녹취파일 공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김시곤 전 KBS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세월호 참사 직후 보도에 직접 개입한 증거가 공개됐다.
자유언론실천재단,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새언론포럼,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전국언론노동조합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내용을 공개했다.
아래는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된 기자회견 영상과 참가자들의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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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언론노보 기자
yuri@media.nod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