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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조직 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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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방송지부] 신규식 대표는 스스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등록일
2022-03-22 12:36:23
조회수
401
첨부파일
 신규식 대표는 스스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hwp (14848 Byte)

신규식 대표는 스스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2021년 단체교섭에서 사장신임평가 정례화(2년주기)를 제도화 한다. 청주방송노동조합은 현 대표이사(사장 신규식)와 현 이사(전무이사 황현구)에 대해 선임 1년 경과 시점(2022315)에서 1개월 이내 신임평가를 실시한다. 신임평가 절차 및 내용은 단체협약 제 104(집행간부 및 임원 임명동의와 신임평가 등)에 따른다.”

 

지난 해 신규식대표이사와 언론노조 청주방송지부 장원석 전위원장이 상생합의안에 서명한 내용이다.

언론노조 청주방송지부는 절차에 따라 두 임원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고

91%가 넘는 압도적인 조합원의 참여로 그 권한을 행사했다.

 

단체협약 제1044

조합은.....(중략).....해당부서 재적 조합원 1/2이상의 투표와 2/3 이상이 불신임할 경우 해임을 요구하고 회사는 새로운 집행간부를 임명한다.

낙제점 받은 신규식 대표, 이제 약속을 지킬 차례다!

 

신규식 대표는 본인의 입으로 공언한대로 조합원

3분의 2 이상이 불신임한 투표결과에 따라 스스로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

이 결과에 대한 원인도 책임도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되돌아보라!

 

누구의 핑계를 대서도 안 되며 그럴 수도 없다는 점을 미리 상기시킨다.

만약에 복수노조의 핑계를 댄다거나 주주들에게 권한이 있다는 등의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면,

애초부터 상생합의안을 지킬 생각은 없었고 그저 소낙비만 피하고 보자는 꼼수였음을 자백하는 것에 불과하다.

 

신규식 대표는 스스로 한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그리고 청주방송 주주는 이를 수용하고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라!

그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2022322

전국언론노동조합 청주방송지부

작성일:2022-03-22 12:36:23 210.126.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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