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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조직 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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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특보]"제2기 방송위원회 전면 재구성을 위한 상시적 총력투쟁체제 돌입"

등록일
2003-05-12 17:20:22
조회수
785
첨부파일
 특보-비대위4호.hwp (27751 Byte)  /   특보-비대위4호.hwp (27751 Byte)
"제2기 방송위원회 전면 재구성을 위한 상시적 총력투쟁체제 돌입"- 방송위원,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재선임하라!! -「방송위원회 독립성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7일차」 ◇ 방송위노동조합 총력투쟁 7일차 투쟁경과 - 2003년5월12일(월)ㅇ노성대·이효성씨 출근저지 투쟁 1일차- 방송위원회 노동조합은 5월 12일 07:00부터 방송위원회 정·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노성대·이효성씨의 출근저지를 위해 방송위원회 임원실이 있는 방송회관 19층에 집결했다. 노성대·이효성씨는 이날 아침 08:45분경, 위원회 사무처 실국장들을 대동하고 19층에 나타났으나, 조합원들에 밀려 3층으로 내려갔다. 이후 노성대·이효성씨는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실국부장들과 상견례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효성 교수는 자신의 방송위원회 정부기구화 주장을 철회할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ㅇ성명서 '양휘부씨는 한나라당으로 돌아가라' 발표 - 방송위 노동조합은 한나라당 추천인사인 양휘부씨가 이효성씨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한 과정에 대해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민주당의 날치기" 주장을 한 것과 관련,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방송위원이 자신이 일하던 특정 당사에서 당파적 의견을 발표한 것에 대해 '양휘부씨는 한나라당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정파적 행태로 방송위원회의 명예를 더럽힌 양휘부씨는 당장 방송위원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으로 돌아가기 바란다며, 이미 지상파방송3사의 출신 인사들을 안배하여 추천함으로써 자신들의 정치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한나라당은 방송위원회에 대한 정치적 개입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양휘부씨와 같은 입장인 박준영씨와 윤종보씨도 스스로 사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방송위노동조합 총력투쟁 8일차 투쟁일정 - 2003년5월13일(화) ㅇ노성대·이효성씨 출근저지 투쟁 2일차 - 07:00, 19층 복도
작성일:2003-05-12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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